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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브랜뉴뮤직과 재계약..."라이머 대표 신뢰한다"
입력 2018-06-18 11:34   

래퍼 한해가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뉴뮤직 측은 18일 "한해가 브랜뉴뮤직에 대한 애정과 자신을 발굴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준 라이머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해는 지난 2011년부터 3인조 힙합그룹 팬텀의 멤버로 활동했고, 브랜뉴뮤직이 힙합 음악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했다.

한해는 엠넷 '쇼미더머니6' 이후 더욱 도드라진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힙합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산이, 범키, 이루펀트, 양다일, 칸토, 키디비, MC그리, MXM,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