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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 발탁
입력 2018-06-22 15:10   

▲걸스데이 유라(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유라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를 맡는다.

22일 오전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유라는 "어렸을 적 미스코리아를 동경하기도 했는데,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는 최고의 무대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공동 주최사인 한국일보 E&B는 "유라 씨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무대는 물론 대회 진행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부터 진행된 미인선발대회로, 총상금 2억4000만 원이 걸려 있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부터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