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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레이디 제인 "방송 출연자 이민호, 사랑한다..이상형"
입력 2018-07-12 10:13   

'러브캐처' 가수 레이디 제인이 방송출연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레이디 제인이 11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 한 남성 출연자에 대해 이상형이라고 발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명의 출연자들이 소개됐다. 레이디 제인은 남성 출연자 이민호을 보고 "눈에 들어온 1순위는 단연코 이민호"라며 "이유가 있나. 저 분을 사랑한다. 내 남자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 소개에서 이민호는 26살 대학생이라고 자신의 신상을 공개했다.

한편 '러브캐처'는 정체를 숨긴 채 러브맨션을 찾은 선남선녀들 중 진정한 사랑을 찾는 '러브캐처'와 상금을 목적으로 러브캐처를 거짓 유혹하는 '머니캐처' 그리고 이를 관찰자 왓쳐와 함께 추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레이디 제인, 뉴이스트W JR, 추리 소설가 전건우 등이 관찰자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