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올빼미 정체 SF9 로운 "가면 쓴 후 용기가 났다"-비즈엔터

'복면가왕' 올빼미 정체 SF9 로운 "가면 쓴 후 용기가 났다"

입력 2018-07-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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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올빼미의 정체는 SF9 로운으로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고슴도치와 올빼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고슴도치가 2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이어 가면을 벗은 올빼미의 정체는 SF9 로운이었다.

로운은 “너무 긴장을 했다. 지금도 엄청 떨린다”며 “가면을 쓰고 나니 용기가 나는 것 같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계인은 “그런데 박보검이 닮았다”라고 말했고, 로운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어 로운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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