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 첫 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첫 주말(3~5일)동안 384만 793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19만 4377명이다.
이는 전작인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인 355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 476만 명보다도 약 142만 명이 더 많다.
이처럼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첫날 역대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비롯해 역대 최단 기간 600만 관객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85만 922명을 모아 2위,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는 32만 7970명을 모아 3위, ‘인크레더블2’는 19만 9170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