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절친 황신혜 출격…'돌직구 날린 사연은?'-비즈엔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절친 황신혜 출격…'돌직구 날린 사연은?'

입력 2018-08-08 15:00

비즈엔터 이지영 기자

(사진=tvN 제공)

황신혜가 김수미가 인정한 미식가답게 맛 평가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준다.

8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10회에서는 '병어조림'편이 방송된다. 병어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김수미표 칼칼한 양념장과 조화시켜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수미의 절친인 황신혜가 등장했다. 김수미는 수미네 반찬을 다 먹어본 사람이라고 황신혜를 소개했고, 황신혜 역시 격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특히 황신혜는 맛 평가에서 돌직구 평가로 김수미와 셰프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셰프들의 반찬을 맛볼 때 뿐만 아니라, 김수미에게까지 "맛이 없어 보인다" "이 반찬만큼은 셰프님 반찬이 더 맛있다" 등 촌철살인 돌직구 멘트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황신혜의 힘든 시절 마음을 다독인 김수미의 밥정과 맛은 물론, 군침 돌게 하는 수미표 레시피는 8일 오후 8시 10분 tvN '수미네 반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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