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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시청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X임수향 썸 시작에 시청률↑ '4.0%'
입력 2018-08-18 10:32    수정 2018-08-20 09:02

(사진=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종전 최고 시청률과 타이기록을 만들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유료 방송 전국 가구 기준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종전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4회와 타이기록으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첫 번째 여자 사람 친구(여사친)와 남자 사람 친구(남사친)가 된 강미래(임수향 분)와 도경석(차은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더 가까워진 ‘도래 커플’의 캠퍼스 ‘썸’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348%,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2.61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