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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숨결 닿을 초 밀착 투샷 공개…‘두근두근’
입력 2018-08-20 14:02   

(사진=본팩토리 제공)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숨멎 밀착’ 현장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의 신혜선(우서리 역)-양세종(공우진 역)의 투샷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양세종은 탕비실에서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밀착해 있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신혜선이 양세종의 셔츠에 단추를 달아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다. 특히 신혜선만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양세종의 눈빛이 설렘을 유발했다. 신혜선 또한 양세종을 의식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서른이지만 15-16회에서는 서리와 우진이 서로에게 과거를 고백하고 위로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이 서리에게 진심을 털어놓기 시작한 우진과, 우진에게 심장의 콩닥거림을 느끼는 서리의 모습이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서리-우진의 투샷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