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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ㆍ서동주 "협박 명예훼손 악플,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했다"
입력 2018-09-15 22:54   

(사진=서정희 SNS)

방송인 서정희가 악플러들에게 강력하게 처벌을 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 서정희와 저의 딸 서동주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하여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하였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추후 이러한 악성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입니다”라며 “다른 SNS 등에 악성댓글이 발견되면 법적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즉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정희는 자신과 딸 서동주를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악플을 캡쳐해 함께 게재했다.

한편,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