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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최다니엘X박은빈, 새로운 귀신 등장 '위기'
입력 2018-09-20 15:27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과 박은빈이 위기에 봉착했다.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측은 20일 귀신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남자(노시홍 분)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일-정여울이 굴다리 아래서 의문의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자를 경계하는 이다일-정여울.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정여울은 이다일의 팔을 붙잡고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다일은 매서운 눈빛으로 맞은 편에 서 있는 남자를 노려보고 있다.

특히 의문의 남자는 섬뜩한 미소로 이다일과 정여울을 바라보고 있어 소름을 유발한다. 창백한 얼굴톤과 붉은 치아가 사람이 아닌 존재임을 예감케 한다. 그의 정체는 바로 박수 귀신이다.

선우혜(이지아 분)와의 레벨 차이를 인정한 이다일과 정여울이 선우혜를 상대하기 위해 박수 귀신을 찾아간 모습.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 듯 잔뜩 굳은 이다일과 정여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