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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최우식, 제주도 향한 광기의 '행복회로'
입력 2026-05-25 13:40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최우식(사진출처=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최우식이 대체 불가능한 위트와 무해한 매력으로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2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전라남도 보성 율포 해변으로 떠난 최우식, 정유미, 박서준의 우여곡절 가득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돌발 상황이 연속되는 와중에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현란한 리액션으로 예능 치트키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했다.

이들은 비수기 여파로 식당과 숙소가 문을 닫아 초반부터 차질을 빚었으나 민박집 주인의 배려로 오션뷰 숙소를 확보했다. 이어 회센터를 방문한 최우식은 직접 줄돔을 낚아채는 손맛을 선보인 데 이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본 뒤 특유의 '진실의 미간'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튿날 박서준이 베네핏으로 차량이 아닌 숙소를 뽑으면서 기존 계획이 전면 수정됐다. 최우식은 대형 지도를 활용해 광주행 직통 버스 루트를 일사천리로 확보했다. 대거 세이브된 예산을 확인한 그는 즉석에서 제주도를 거쳐 양양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파격적인 루트를 제안하며 행복회로를 돌렸다.

그러나 광주 공항역에 도착한 이들은 제주행 티켓 전석 매진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취소 표마저 단 한 자리만 남았다는 소식에 최우식은 리얼한 좌절 표정을 지으며 광주 잔류를 결정했다. 광주 숙소로 향하는 초행길에서는 카페 옆자리 시민에게 넉살 좋게 도움을 요청해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하는 친화력을 보였다.

숙소에 도착한 최우식은 다락방 컴퓨터로 여행지가 아닌 유튜브 쇼츠 영상을 시청하는 반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제주도로 향하는 배편을 알아보기 위해 AI에게 질문을 던졌으나 자꾸 비행기를 안내하자 박력 있게 호통을 치기도 했다. 1시간 반의 치열한 회의 끝에 제주행을 접는 듯했으나, 예고편을 통해 심야 제2차 토론회가 발발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