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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2018 MGA(MBC플러스ㆍ지니뮤직 어워드)' 초대 MC 확정
입력 2018-10-12 08:47   

(사진=SM C&C)

방송인 전현무가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의 초대 MC로 낙점됐다.

12일 ‘2018 MGA’ 주최 측은 “전현무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뜻밖의 Q’, KBS2 ‘해피투게더3’, JTBC ‘히든싱어’ 등 각종 인기 예능프로그램의 메인 MC 자리를 도맡고 있는 전현무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8 MGA’의 MC로 출격해 특유의 매끄러운 진행 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현무는 ‘2018 MGA’를 통해 음악 시상식에 걸맞은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플러스(MBC PLUS)와 지니뮤직이 공동 개최하는 K-POP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의 K-POP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MGA’의 각 부문별 후보 명단은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