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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vs조성하, '본격적 대립'
입력 2018-10-23 16:51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이 조성하와 대립한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측은 23일 홍심(남지현 분)과 이율(도경수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더불어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차언(조성하 분)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율은 홍심의 팔을 잡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이율. 이율과 홍심의 표정에서 긴장된 분위기가 흐른다. 이어 김차언(조성하 분)은 누군가 앞에서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이율과 홍심이 각각 김차언과 대립했다. 김차언에 대한 의심을 하게된 이율이 그를 어떻게 견제하면서 일기를 찾아낼지, 또한 홍심이 김차언과 맞닥뜨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남은 3회 동안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김차언의 악행 속에서도 율과 홍심이 필연적인 사랑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23일 오후 9시 30분 1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