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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임신?
입력 2018-10-31 13:42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제시가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가장 큰 관심사로 ‘임신’을 꼽아 궁금증을 높인다.

31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 출연한 제시가 최근 가장 큰 관심사가 ‘임신’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는 “사랑을 받고 싶다”며 결혼과 임신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제시는 ‘예쁘다’는 말보다 ‘멋있다’는 말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고, 자신을 ‘쎈 언니’ 대신 ‘스트롱 인디펜던트 우먼’으로 불러달라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자신을 14살부터 밑바닥부터 시작해 힘든 과정을 이겨낸 보스 느낌의 여성으로 대중이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바람을 전했다.

솔직 당당한 매력의 제시는 이날 거침 없는 입담도 뽐낸다. 현아의 SNS 악성 댓글을 보고 워리어로 변신한 사실이 언급되자 제시는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면서, 다시 한 번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고.

제시는 뜻밖의 생리현상 유전도 고백한다. 그녀는 1년에 3번 정도 응급실을 가야하는 자신의 상황을 얘기했는데 집안 내력에 그 이유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제시의 러블리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제시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이상형임을 밝힌 하정우와의 공개석상 만남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그 당시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제시의 소신 발언과 솔직 당당한 매력은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