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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무덤' 테이크(Take) 신승희-장성재, CI ENT와 재계약 체결
입력 2018-11-08 09:01   

(사진=CI ENT)

그룹 테이크(Take)가 소속사 CI ENT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테이크의 신승희, 장성재가 CI ENT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테이크는 올해 정규 2집 ‘The SECOND’를 발매했다. 신승희와 장성재의 부드러운 음색이 하모니를 이룬 타이틀 곡 ‘나비무덤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과거 많은 인기를 얻었던 노래 ‘나비무덤’에 이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테이크는 지난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2030 세대의 신청곡으로 쇄도했던 슈가송인 ‘나비무덤’ 무대를 만들었고, 2017년에는 tvN ‘수상한가수’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이에 테이크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테이크만의 음악 색깔을 좋아해주는 팬들과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꾸준한 앨범 발표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온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CI ENT 측 역시 “이번 재계약으로 테이크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며 대중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 나갈 테이크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