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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태국서 내년 1월 13일 세 번째 팬미팅 개최
입력 2018-11-09 09:23   

박해진이 일본에 이어 태국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박해진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태국 방콕 센트럴플라자 창와타나홀(Chaengwattana Hall)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이 세 번째 태국 팬들과의 만남이며,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해진 측은 "지난해 태국 팬미팅 때는 2200여 명이 참석했고, 좌석을 더 늘려달라는 요청도 있었다"며 "팬들과 자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시 박해진은 140여개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방송과 주요 일간지에 대서 특필되는 등 큰 화제를 몰고 왔다.

한편, 박해진은 지난 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오늘(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명예 소방관으로 임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