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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운명과 분노' 매력적인 악인 진태오 완벽 변신 '우월한 비주얼'
입력 2018-12-12 09:34   

배우 이기우가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다.

이기우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12일 이기우의 드라마 촬영 비하인트 컷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매력적인 악인 진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기우가 맡은 진태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슬픈 과거를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복수를 꿈꾸는 인물이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올 슈트 차림부터 니트를 매치시킨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운명과 분노’ 속 진태오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극 중 진태오의 슈트 차림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는 압도적인 비율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모델 핏을 선보이며 슈트의 정석을 보여준다.

한편, 이기우가 출연하는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