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장훈, 신곡 녹음 현장 공개 "'나와 같다면2' 같다"
입력 2018-12-28 12:41   

가수 김장훈이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7일 자신의 SNS에 "얼마만의 녹음인지, 10시간을 노래했네요. 거의 '나와 같다면2'라고 할만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완숙하면서도 초기의 야성의 느낌이 함께 나오기 위해 장시간을 녹음했다. 그냥 완전 발라드, 아픈 발라드"라고 소개했다. 이 곡은 이상준 작곡, 조은희 작사로 김장훈도 기대감이 넘치는 곡이다.

김장훈 측은 "신곡 녹음 현장을 공개했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소극장 공연은 물론 음악 활동도 꾸준하게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8월부터 소극장 100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고, 지난 16일에는 김장 2000포기를 담가 한솥도시락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 기부했으며,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의 청소년 힐링콘서트, 산골학교 살리기 음악회, 다문화가정을 위한 음악회, 인천 계양구 아이들 책상 마련을 위한 자선공연 등 10 여개의 나눔, 기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