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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영' 김가희,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19-01-22 08:57   

영화 '박화영' 배우 김가희가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배우 김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화 '박화영'으로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가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단편영화 '점프샷'으로 데뷔한 김가희는 이후 '수상한 그녀' '집' '꿈의 제인' 등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오가며 경력을 쌓았다.

첫 주연 장편영화 '박화영'에서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kg이상 증량하며 한국의 '크리스찬 베일'이라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