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끼줍쇼' 배우 정원규, 깜짝 등장 '양요섭-손담비-준케이' 연기 선생님
입력 2019-01-24 14:51   

'한끼줍쇼' 배우 정원규가 깜짝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그레이, 로꼬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와 그레이는 배우로 활동했던 정원규의 집에 입성했다. 정원규는 "연극 영화 전공이라서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했었다"며 "그때 제자들이 양요섭, 손담비, 준케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배우들이 뭔가를 접게 되는 이유는 어디 캐스팅이 됐다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촬영 직전 취소되는 것이다. 드라마에서도 비슷했다"고 배우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정원규는 "단막극에 한두편 출연했다"며 전혜빈, 현우 씨랑 같이 출연했던 '카레의 맛'에도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