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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 "김혜자 선배님 때문에 이 작품 선택했다"
입력 2019-02-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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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한지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눈이 부시게' 배우 한지민이 이번 드라마 소감을 밝혔다.

한지민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하게 된 큰 이유가 선배님 때문이었다. 물론 캐릭터도 매력있게 다가왔지만 짧게 나오는 역할이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것이 영광스럽게 다가왔다. 선생님의 존함을 역할 이름으로 쓸 수 있었던 작품이어서 참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선생님에게는 국민 엄마라는 호칭이 있다. 저에게는 너무 꿈 같은 여배우이신데 이렇게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저 같은 경우는 대본 리딩할 때 선생님께서 버릇처럼 하시는 습관이 무엇이 있을까 관찰하면서 따라해보려고 노력했다. 선생님 삶 자체가 작품 할 때는 그 역할로 살아가시더라. 그 모습을 보면서 꼭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혜자는 한지민과 같이 연기한 것에 대해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배우가 내 젊은 시절을 연기해서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이 인물을 연기) 할까 이거는 챙길 여력이 없었다. 젊은 상황과 내가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충실하게 연기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오늘(11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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