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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미모' 서유리, '청순한 매력' 폭발
입력 2019-02-13 11:04   

방송인 서유리가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웨이브 헤어를 한 채 미소 짓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016년 그레이브스병 투병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1년 만에 완치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이후 'SNL 코리아'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