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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컴백설' 박봄 응원 "잘되길 바랍니다"
입력 2019-02-15 14:12   

▲양현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가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15일 자신의 SNS에 박봄의 3월 컴백설을 담은 기사 캡쳐와 함께 "박봄의 신곡이 3월에 나온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고 격려했다.

박봄은 지난 2009년 YG에서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아돈케어(I don't care)' '캔노바디(Can't Nobody)' '아파' '어글리(Ugly)'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NE1은 지난 2016년 11월 해체됐고, 박봄은 소속사 YG를 떠났다. 현재 박봄은 현재 음반기획사 디네이션(D Nation) 소속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