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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SMF’ 2차 라인업, 박상철 홍진영 강남 성은 김수찬 총출동
입력 2019-02-18 17:29   

(사진=KSMF)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에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주역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2019 K-SOUL MUSIC FESTIVAL, 이하 ‘2019 KSMF’)’ 측은 18일 박상철, 홍진영, 강남, 성은, 김수찬 등 신흥 트로트 대세들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무조건’, ‘자옥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황태자 박상철을 비롯해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등의 인기곡들로 트로트의 부흥을 이끈 홍진영, 특유의 쾌활한 에너지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이 흥겨운 무대를 예고한다. 여기에 만능 엔터테이너 성은, 트로트 남제로 떠오른 김수찬이 트로트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 KSMF’는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현 K팝의 성장 발판이 된 성인 가요, 트로트, 포크, 7080, 발라드, 재즈,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의 묘미는 물론, 음악을 통한 신구 세대 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낼 뜻깊은 축제다.

소리바다가 주최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은 ‘2019 KSMF’는 오는 3월 13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SBS funE 채널과 온라인 방송 콘텐츠 셀럽티비(Celuv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