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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주호, 열심히 준비했지만 허리부상으로 불참"
입력 2019-02-20 15:18    수정 2019-02-20 15:19

▲SF9(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SF9 멤버 주호가 허리 부상으로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

인성은 20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SF9의 6번째 미니앨범 ‘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주호가 이번 앨범 수록곡에도 참여를 많이 해줬는데, 같이 활동은 못 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영빈은 “주호가 함께 준비하다가 중간에 못 하게 되었는데, 내가 주호가 아니라서 얼마나 아픈지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병원에서 더 나빠지기 전에 관리를 해서 완쾌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 주호도 단톡방에서 멤버들 열심히 하는데 자기는 쉬어서 미안하다고 했다. 오늘도 응원해줬다”라고 이야기 했다.

주호는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이번 6집 미니앨범 활동에서 빠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주호는 앨범 녹음 및 재킷 촬영 등을 마쳤으나 격렬한 군무를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의사 판단에 따라 3주간의 집중 치료 과정을 가지기로 했다.

한편, ’NARCISSUS‘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