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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워너원 배진영, 솔로 데뷔 기념 화환 보내줘"
입력 2019-03-26 17:02   

▲박지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박지훈이 솔로로 데뷔하면서 워너원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앞서 진행한 팬미팅에서는 윤지성, 김재환, 배진영이 와줬다. 오늘은 배진영이 화환을 보내줬다. 진영이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훈은 “따로 연락한 건 윤지성ㆍ하성운 형이다. 지성 형은 간간히 카톡을 했는데, 미니앨범 낸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응원하고 있고 스트리밍 해주겠다고 해줬다. 나도 뮤지컬 찾아가겠다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다. 성운 형은 얼마 전 생일이었지 않나. 내가 생일 축하한다고 말했더니 앨범 준비하기 힘들지 않냐면서 응원해줬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지훈의 ‘O'CLOCK’ 음원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