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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EAM(원팀) "소속사 선배 이민우-신혜성, 운동하는 법까지 조언해줘"
입력 2019-03-27 15:39   

▲1TEAM 제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1TEAM(원팀) 소속사 선배인 그룹 신화의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현은 2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1TEAM의 데뷔 앨범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민우ㆍ신혜성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라 마주칠 때가 있는데, 늘 ‘준비는 잘 되고 있니? 많이 피곤하고 힘들지?’라고 물어주신다. 많이 떨리고 긴장될 텐데 당연한 거고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셨다. 응원해주신 만큼 우리도 잘 해서 부끄럽지 않고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BC는 “선배님들과 체육관을 같이 다니는데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 내가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고 있으면 ‘여기선 허리를 펴야해’라면서 조언을 해주신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BC는 “가장 많이 와 닿은 이야기는 지난해 이민우 선배님 솔로 콘서트 때 ‘너네도 이런 무대 빨리 서야 되지 않겠어?’라고 말씀하신 거다”라며 선배의 응원을 전했다.

1TEAM은 신화의 이민우ㆍ신혜성이 소속된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신인 보이그룹이다.

한편, 1TEAM의 데뷔 앨범 ’HELLO!‘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