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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데뷔 16년 만에 첫 일상 모습 공개(Feat.배정남)
입력 2019-05-21 09:23    수정 2019-05-21 09:45

강동원이 생애 첫 리얼리티 시리즈물로 대중과 만난다.

강동원은 오는 25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최초 공개한다. ‘모노튜브’는 스타들의 유니크한 라이프 코드를 독점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로, 이번에 강동원과 손잡고 야심차게 론칭하게 됐다.

영화 촬영으로 LA에 머물고 있는 강동원의 일상을 주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와 절친한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과 함께 ‘LA 브로맨스 여행기’를 찍는다.

지난 20일 모노튜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분 분량의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티저에는 맨발로 LA 해변을 걷는 강동원의 뒷모습을 비롯해, 바다와 혼연일체가 된 강동원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원테이크로 담겼다. 무엇보다 영상 속 BGM의 노래와 기타 연주는 강동원이 직접했다고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모노튜브 측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강동원’의 색다른 면모를 비롯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동원의 리얼리티 시리즈물 외에도 그간 TV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후속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독보적 스타 채널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는 25일 밤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