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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현주소"...디시-올린-나다, '유학소녀'서 걸크러시 매력 발산
입력 2019-05-21 18:02    수정 2019-05-21 19:46

Mnet ‘유학소녀’에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댄싱퀸’ 디시, 올린, 나다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net ‘유학소녀’는 K팝을 사랑하는 10개국 소녀들이 한국을 찾아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나이도, 국적도, 문화도 모두 다른 10인의 소녀들 가운데 러시아 소녀 디시, 노르웨이 소녀 올린, 이집트 소녀 나다가 탁월한 퍼포먼스 능력자라는 사실이 공개된다.

디시는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요정을 연상케 하는 눈부신 미모와 시크함 뒤에 감춰진 쾌활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K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러시아를 빛낸 디시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올린은 완벽한 춤선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뒤흔드는 실력파 댄서이자 노르웨이 K팝 댄스 크루의 창시자로, 노르웨이 내 비공식 K팝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많이 배우고 싶다”며 유학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 올린은 문학상 수상자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뛰어난 예술가 DNA와 뜨거운 열정으로 빚어 낸 퍼포먼스 능력, K팝을 향한 무한한 관심으로 ‘유학소녀’에서 특급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이집트 김태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나다는 피라미드를 배경 삼아 춤을 추며 K팝에 대한 사랑을 키우고, K컬처에 대한 무한한 궁금증을 품고 있는 소녀다. 꾸준히 댄스와 보컬, 랩 실력을 쌓아 온 다재다능한 소녀 나다는 “최선을 다해 유학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학소녀’는 각양각색의 재능과 끼, 눈부신 꿈을 가진 10인의 외국 소녀들이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고 도전해 나가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 ‘유학소녀’는 오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