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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네 번째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
입력 2019-05-31 10:11    수정 2019-05-31 10:20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가 곧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와 팔로잉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흔적까지 지울 수는 없었다.

사라진 영상은 휴대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효과를 낸 것으로 이주연-지드래곤이 사슴으로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네 차례. 2017년 10월 영상 합성 애플리케이션 '콰이'로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주연은 "그저 친한 친구"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디스패치의 보도가 두 번째. 지난해 2월 지드래곤의 입대 당시에 불거진 열애설이 세 번째다. 이번에도 양측은 어떤 입장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빅뱅의 멤버로 프로듀서 능력까지 겸비했다. 빅뱅의 승리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