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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18개국 투어의 감동을 포토북으로...친동생이 사진 작업
입력 2019-06-17 10:42   

전세계 18개국을 돌며 월드투어를 감행한 선미의 포토북 'WARNING'이 발매된다.

17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2일간 전세계 18개 도시를 돌면서 투어를 가진 선미의 포토북이 발매된다. 공연의 여운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사진에 감성을 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라우딩 펀드로 이름난 메이크스타가 참여하며, 선미의 친동생이 포토그래퍼로서 투어 일정을 함께 했다.

선미의 포토북 발매 소식에 팬들도 반색했다.

트위터에는 선미 포토북과 관련된 댓글이 1000개 이상이 게재됐다. 대부분 선미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 공연의 현장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이다.

한편, 선미의 포토북 'WARNING'은 오는 25일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