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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220엔터에 새둥지...15일 앨범 발매
입력 2019-07-05 10:08   

크나큰(KNK)이 새롭게 출발한다.

220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최근 크나큰(박서함,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15일 네 번째 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크나큰은 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깜짝 컴백 소식과 함께 네 번째 앨범 ‘KNK S/S COLLECTION’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앨범 표지 공개를 시작으로 인스트루멘탈 티저와 트랙리스트, 총 2장의 콘셉트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키 포인트 댄스 티저 등 앨범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

크나큰은 “지난해 힘든 시기를 겪으며 멤버들끼리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함께 음악에 대한 고민과 연습을 거듭하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키워나갔다. 깊은 음악적 고민과 간절함을 통해 만든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