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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가족사진, 강민경 이해리 반려견 휴지ㆍ감자와 한 컷
입력 2019-08-21 08:50   

'김영철의 파워FM'을 임시 진행중인 다비치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생일 기념으로 감자네와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 이해리는 반려동물 휴지와 감자를 안고 있다. 두 사람은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멜빵 바지를 입고 있으며, 마치 아이를 다루듯이 반려견을 안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휴지와 감자가 독특하고 절묘하게 합성돼,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다비치는 주시은 아나운서와 방송을 진행하다가 '다비치 가족사진'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올랐다고 기뻐했다.

한편, 다비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는 김영철을 대신해 사흘간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