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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스타' 김희철 모자(母子), '미우새'서 진짜 일상 공개
입력 2019-08-22 10:49   

25일 방송서 전격 합류...김희철 母 ‘돌직구’ 반전 입담

▲'미우새' 김희철(사진제공=SBS '미운오리새끼')

'우주 대스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다.

22일 SBS에 따르면 김희철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서른일곱의 김희철의 진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라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하지만 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하게 하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미우새' 김희철(사진제공=SBS '미운오리새끼')

한편,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에요~” 라며 아들이 미우새임을 부정하던 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희철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예요”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김희철의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새 집이 소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하얗다”며 경악했다"라며 "지금까지의 미우새와는 달리 먼지 한 톨 없이 하얀 ‘화이트 하우스’ 에 결벽 서장훈까지 놀랐을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점차 서로에 대해 알아갈 반전의 아들 김희철과 소녀 같은 엄마의 ‘첫 미우새 스토리’ 는 오는 25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