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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삼시세끼 산촌편' 마지막 손님...'윤식당' 인연?
입력 2019-09-12 00:00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려(呂)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두피과학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비즈엔터DB)

배우 박서준이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세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같은 날 박소담은 박서준과 함께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던 것을 재치 있게 언급하며 "어? 민혁이오빠다. 오늘은 삼시세끼"라는 글과 함께 그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한 박서준(윤세아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이후 '삼시세끼 산촌편'의 제작진은 박서준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2018년 tvN '윤식당'에서 열혈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