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인스타그램)
강다니엘과 그레이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후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강다니엘쇼'에서는 초대손님으로 래퍼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그레이는 "강다니엘과 한 달 전에 통화했다. 보는 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이 "그레이가 유일한 게스트"라고 말하자 그레이는 "그러면 강다니엘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하고 다녀도 되는 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다니엘(비즈엔터DB)
두 사람은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그레이는 "로꼬가 오작교 역할을 해줬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다니엘은 "휴대폰에 '회색 형님'이라고 저장돼있다"며 그레이와의 친분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