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RM·지민, 미니모니의 조금 일찍 찾아온 겨울
입력 2019-09-19 00:27   

▲방탄소년단 지민 RM(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의 RM과 지민이 조금 일찍 겨울을 맞이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공식 트위터에 "미니모니 #JIMIN #모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과 지민은 같은 모자와 목도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RM의 만개한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마치고 지난 16일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26일, 27일,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