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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딘딘·정세운·데이브레이크 이원석, '고막메이트' MC 확정...첫 게스트 폴킴
입력 2019-09-19 14:57   

▲'고막메이트' MC 정세운, 이원석, 김이나, 딘딘(SBS 모비딕)

SBS모비딕의 새 음악토크콘텐츠 '고막메이트'가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SBS 모비딕은 19일 '고막메이트'의 MC로 김이나, 딘딘, 정세운,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김이나의 가사, 예능대세 딘딘의 친근한 매력, 국가대표 밴드 보컬리스트 이원석, 매력적인 보이스의 막내 정세운까지 4인의 케미와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인다.

'고막메이트'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시청자의 사연을 직접 들어주고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콘셉트다. '고막메이트'는 4MC 외에 ‘스페셜메이트’도 만날 수 있다. 첫 스페셜메이트 ‘고막남친’ 폴킴을 비롯한 수많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기다리고 있따.

'고막메이트'는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라는 프로그램 슬로건대로, 시청자의 고막연인&고막친구를 자처하는 4MC의 힐링토크와 가창이 주를 이룬다. 때로는 친근한 상담으로, 때로는 연인이 옆에서 불러주는 다정한 노래로 피로한 하루를 위로해줄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MC 김이나는 “쉽게 손이 가고 맛도 있으면서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 ‘몸에 좋은 스낵‘ 같은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첫 녹화를 앞두고 “토크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정세운, 유쾌함 속에도 경청의 진중함이 있는 딘딘, 라디오에서 이미 합을 맞춘 나의 슈퍼스타 이원석까지 모두 만나러 가는 길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멤버들이다“라고 출연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SBS모비딕 '고막메이트'는 유튜브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과 올레tv모바일 등 국내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