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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탐정:리턴즈', 우리가 가는길 미제사건이란 없다!
입력 2019-09-19 22:55   

▲'탐정 리턴즈'(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우리가 가는 길 미제사건이란 없다."

영화 '탐정:리턴즈'가 안방극장에 펼쳐진다.

tvN은 19일 영화 '탐정:리턴즈'를 편성했다. '탐정:리턴즈'는 '미씽:사라진 여자'의 메가폰을 잡았던 이언희 감독의 작품으로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탐정 리턴즈'(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000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