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설국열차'(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9일 채널CGV는 오후 4시 40분 '남한산성'을 이어 오후 7시 30분 '설국열차'를 편성했다.
▲'남한산성'(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진다.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송영창, 조우진, 이다윗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7년 개봉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국열차'(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등 국내외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