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4' 파이널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싱어게인4' 파이널 탑4에 도라도, 이욱, 김재민, 슬로울리가 진출했다.
30일 JTBC '싱어게인4'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탑4를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탑7 중 도라도, 이욱, 김재민, 슬로울리가 최종 탑4 명단 안에 들었다.
도라도, 이욱, 김재민, 슬로울리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자유곡' 미션과 '신곡' 미션을 소화한다. 특히 2차전인 '신곡' 미션에서는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오직 톱4만을 위해 제작한 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탑4는 우승을 향한 간절함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재민은 "목표는 언제나 하나였다. 1등을 향해 달려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으며, 도라도는 "진짜 1등, 그게 내 소원"이라고 밝혔다. 이욱은 "여기까지 오니 1등이 하고 싶다"라며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싱어게인4'의 최종 우승자는 2026년 1월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