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펀딩'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 '바다 같이'(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되는 MBC ‘같이 펀딩’10회에서는 환경 보호를 알리기 위해 '꼬마악어 타코'를 출간한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와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바다 같이’가 베일을 벗는다.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등 ‘같이 펀딩’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활약 중이다. 각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만점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진행된 ‘같이펀딩 X 공영 쇼핑’ 태극기함 홈쇼핑 생방송 판매에는 멤버 전원이 출동해 특별 공약을 내걸며 만점 활약을 했다. 태극기함 홈쇼핑은 유준상의 진심과 멤버들의 열정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했다.
▲'같이 펀딩'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 '바다 같이'(사진제공=MBC)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은 ‘바다 같이’ 프로젝트 컬래버를 위해 제주도로 향한다. 멤버들은 컬래버 화가와의 특별 만남에 앞서 그의 어록을 알아본다. 이때 유희열은 “이분 최소한 나보다 한 참 더 사신 분”이라고 장담하며 연배 높은 화가와의 만남을 예상했다.
▲'같이 펀딩'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 '바다 같이'(사진제공=MBC)
멤버들은 “작가님이 오셨다”는 말에 전이수 작가가 아닌 그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윽고 컬래버 주인공이 12살 꼬마 화가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일제히 ‘입틀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같이 펀딩'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 '바다 같이'(사진제공=MBC)
‘같이 펀딩’ 제작진은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와 컬래버로 '바다 같이’ 프로젝트 진행한다. 전이수 작가의 그림으로 꾸민 에코백을 펀딩하고, 그 수익금은 바다 환경을 지키는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바다 같이’ 프로젝트는 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같이 펀딩’ 10회 방송 중 펀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