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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윤선우, 둘만의 애틋한 신혼 여행…이채영 유학 결심
입력 2019-10-22 20:50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여름아 부탁해'가 결말까지 몇 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이영은과 윤선우와 신혼 여행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KBS1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의 항암 치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금희가 입원한 지는 한 달 가까이 됐고, 금희는 계속되는 항암 치료에 힘들어했다. 또 한번의 치료를 앞두고 금희는 "이번엔 항암치료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드러내고, 주상원(윤선우)은 "좋은 결과 있을 거다"라며 금희를 위로했다.

한준호(김사권)와 이혼한 주상미는 유학을 결심하고, 준호는 "낙도 같은데 가서 의료 봉사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경애는 잠시 퇴원한 금희와 상원에게 "며칠 가서 쉬다 오라. 좋은 신혼 여행을 다녀오라고 제안했다. 상원은 아직 무리라고 했으나 금희는 가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붓하게 해변을 걸으면서 애틋한 신혼 여행을 보냈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작으로는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이 출연하는 '꽃길만 걸어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