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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다섯째 아들 득남 "4.1kg 건강하게 순산…나 빼고 농구팀 가능"
입력 2019-11-09 14:12   

▲임창정(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이 득남했다.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 녀석. 4.1㎏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 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다섯째 아들의 발도장 사진 등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해 넷째 아들을 낳았고,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