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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고산지대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베트남 북부'
입력 2019-11-16 02:00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베트남 북부로 떠났다.

16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고산지대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고산마을 사파, 깟바섬과 란하베이를 소개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1)
아름다운 풍광과 54개의 소수민족이 있는 나라, 베트남(Vietnam). 이번 여행은 베트남의 또 다른 얼굴 베트남 북부 고산지대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1)
수도 하노이(Hanoi)는 호수가 많아 ‘물의 도시’라고 불린다. 북부 지역에는 인도네시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판시판 산과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사파(Sapa)가 있다. 현지인들만 아는 그림 같은 풍광, 박손계곡까지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베트남 북부로 떠나보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1)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Hanoi)에서는 떠이호와 호안끼엠 등 베트남의 아름다운 호수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아픈 역사의 상징이지만 아름다운 건축 양식으로 관광 명소가 된 성 요셉 성당을 만나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1)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해발 1,600m 고산마을 사파(Sapa)와 운무가 짙게 내려앉아 신비로운 산세를 자랑하는 박손계곡까지 고산지대가 만들어내는 베트남 최고의 비경을 감상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트남 북부(사진제공=KBS1)
푸른 밀림 속, 과거 항미 전쟁의 역사가 남아 있는 깟바섬과 파도가 없어 호수 같은 잔잔한 매력을 지닌 란하베이의 청정자연을 베트남 북부에서 만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