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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10시50분 방송시간 변경 2019 두바이컵 한국 대 이라크 축구 중계 여파
입력 2019-11-17 21:23    수정 2019-11-17 21:24

▲뭉쳐야 찬다(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찬다'가 2019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 한국 대 이라크 중계로 지연 방송된다.

17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밤 9시 방송예정이었던 '뭉쳐야 찬다'가 2019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 대한민국 대 이라크의 생중계 관계로 밤 10시5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다.

JTBC는 밤 8시30분부터 '2019 두바이컵 올림픽 축구대표 친선대회 대한민국 대 이라크 경기' 중계 방송을 편성했다.

한편 10시5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2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된다.

열한 번째 공식전을 준비하던 어쩌다FC 멤버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부동의 스트라이커 김요한이 부상으로 불참하게 된 것. 심지어 이형택마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빠지게 돼 창단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안정환 감독은 “오늘의 위기를 이겨내면 더욱 값진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전설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