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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단풍의 나라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가을을 만끽하다
입력 2019-11-22 23:07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 단풍의 나라 캐나다 온타리오가 방송된다.

23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캐나다 온타리오의 알곤퀸 주립공원, 메이플 로드, 나이아가라 폭포, 아가와 단풍 열차 등이 소개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
단풍잎이 국기에 새겨진 나라, 캐나다(Canada) 온타리오주(Ontario)는 10월이 되면 산과 호수가 단풍을 머금는다. 알곤퀸 주립공원은 온타리오주에서도 가장 단풍이 아름답다고 꼽히는 곳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
약 800km에 이르는 최고의 단풍길 메이플 로드(Maple Road)를 따라 오타와, 사우전드 아일랜드를 거쳐 마지막으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까지 최고의 단풍이 기다리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
알곤퀸 주립공원 (Algonquin Provincial Park)은 약 2,000개가 넘는 호수와 단풍, 별장이 어우러져 있다. 카누 레이크에서 카누 체험을 하며 이곳의 특별한 가을 풍경을 만끽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
최고의 단풍여행 코스라고 꼽히는 아가와 단풍 열차. 열차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창밖의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수많은 단풍 명소를 지나 아가와 캐니언에 도착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Ottawa)에서는 과거 실제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이색적인 호스텔부터 수륙 양용 버스를 타고 지상과 강을 넘나들며 주요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떨어지는 낙엽을 뒤로하고 마지막 가을을 즐기러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사진제공=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