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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크리에이터 하늘 "유튜브 수익으로 부모님 집 지어드렸다"
입력 2019-12-03 23:33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크리에이터 하늘(사진=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이 유튜브로 번 수익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선 129만 팔로워의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85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하늘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늘은 이날 방송에서 "재테크 1도 안 하는 '욜로족'인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라는 고민을 고백했다. 장성규는 "요즘 크리에이터들 수익 공개하는 것이 유행이다. 한 달 평균 수익 혹은 한 달 가장 많이 벌었을 때 어느 정도 벌었는지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하늘은 "조회 수 수익으로, 유튜브 번 돈으로 부모님 집을 지어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은 21세에 자본금 천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연매출 60억을 자랑하는 회사 CEO라는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