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호프집 프라이드치킨, 바삭함이 다르다(ft. 겉절이)-비즈엔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성북동 호프집 프라이드치킨, 바삭함이 다르다(ft. 겉절이)

입력 2019-12-06 20:40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성북동 호프집 프라이드치킨(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신현준이 추천한 성북동 호프집이 소개됐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성북동 주민 배우 신현준과 함께 성북동 동네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바삭함이 남다른 동네 호프집 프라이드 치킨을 맛봤다. 시원한 생맥주를 넣어 갓 한 반죽에, 온도가 다른 기름으로 두 번 튀겨낸 치킨은 두 식객의 입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신현준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프라이드 치킨을 먹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며 집에서 가져온 스리라차 소스를 꺼냈다. 그때 바로 옆 테이블에서 치킨을 즐기던 동네 주민들은 집에서 가져온 겉절이를 꺼내 두 사람을 웃음짓게 했다.

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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