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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용인 초밥 달인…40년 내공이 담긴 초밥
입력 2020-01-21 20:54   

▲'생활의 달인' 용인 초밥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초밥 달인'을 만나러 경기도 용인시로 떠났다.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랜 경력의 특급 호텔 일식 셰프 출신 '초밥 달인'을 만난다.

은둔식달 잠행단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어느 일식집에서 두 아들과 함께 가게를 운영 중인 달인을 만났다. 달인은 일식 4대문파 출신 잠행단 임홍식 셰프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깊은 내공을 자랑했다.

그는 회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철학으로 일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해 요리를 시작한 4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칼을 놓지 않고 직접 회를 썰고 초밥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런 달인의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성시킨 회와 신선한 초밥은 주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식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녹여낸 달인의 비법은 과연 무엇인지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해 본다.